실로암 (어두운 밤에 캄캄한 밤에)

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실로암 (어두운 밤에 캄캄한 밤에)

실로암 (신상근 작사 작곡) 제가 나름대로 해석해본 가사설명입니다~

어두운 밤에 캄캄한 밤에 새벽을 찾아 떠난다.
(화자인 맹인이 눈을 고침받기 위해 떠납니다. 새벽-치유)

종이 울리고 닭이 울어도 내 눈에는 오직 밤이었소.
(날은 밝아오지만 이 맹인에게는 여전히 어두운 세상이죠.)

우리가 처음 만난 그 때는 차가운 새벽이었소.
(예수님을 처음 만났을 때도 맹인에게는 여전히 어두움 뿐입니다. "차가운" 새벽-아직은 캄캄함)

당신 눈 속에 여명 있음을 나는 느낄 수가 있었소.
(예수님을 만난 순간 이 맹인은 빛을 볼 수 있음을, 치유받을 수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.)

오 주여 당신께 감사하리라 실로암 내게 주심을
(드디어 실로암 연못에서 눈을 고침받고 감사하고 있습니다.)

나에게 영원한 이 꿈 속에서 깨이지 않게 하소서
(너무나 기쁜 현실이 꿈만같이 느껴지는 행복의 외침입니다. 꿈이라는 표현이 좀 논란이 되어서 나중에 "사랑속에서 떠나지 않게 하소서" 로 고쳐 부르기도 했으나, 저는 원래가사가 더 좋습니다.)

이 맹인이 예수님을 만나기 전의 힘들고 외로웠던 심경과, 예수님을 만난 뒤에 누리는 기쁨과 행복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찬양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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